이민정, 아들 이준후 군 공개
훤칠한 키와 듬직한 뒷모습
“최근 생일파티도 해줬다”

배우 이민정이 아들 이준후 군의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30일 유튜브 채널 ‘이민정 MJ’에는 “남편이 핑계고랑 짠한형 나오길래 채널 오픈한 이민정 *BH님 시청자제 요망”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민정은 유튜브 제작진과 식사를 하며 근황을 전했다. 유튜브 PD가 “어떻게 지냈는지 궁금해할 것 같다”라고 말하자, 이민정은 “재작년 12월에 애기를 낳고 조리도 하고 쉬어야 하는데, 일이 많았다”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첫째가 그 서운함이 또 있었다. 그것도 달래줬다”라고 덧붙였다.

PD가 “8살 터울인데도 (서운함이) 있구나”라고 묻자, 이민정은 “아무래도 모든 관심이 자기한테 있다가 (둘째)로 가는 게 느껴지니까”고 설명했다.
이 과정에서 만 10살인 준후 군의 사진이 공개됐다. 뒷모습으로 얼굴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훤칠한 키와 듬직한 체격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민정은 “3월이 준후 생일인데 생일파티도 22명 남자 애들 데리고 해줬다. 그러고 10월부터 리딩을 하고, 11월부터 작품 촬영에 들어갔다”라며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민정은 배우 이병헌과 지난 2013년 결혼해 2015년 아들을 출산했으며, 2023년 12월에 둘째 딸을 얻었다. 현재 두 아이를 키우며 배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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