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걸그룹 아일릿
어느덧 데뷔 1주년
팬들의 함성에 울컥

신인 걸그룹 아일릿이 데뷔 후 팬들의 사랑을 듬뿍 받은 지난 1년간 추억을 글릿(공식 팬덤)과 공유했다.
지난 27일 아일릿은 유튜브 채널 KBS Kpop에 공개된 ‘민주의 핑크 캐비닛’(이하 ‘밍핑캐’)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밍핑캐’는 KBS2 ‘뮤직뱅크’ MC인 민주가 진행하는 단독 웹 예능으로, 이번 편은 민주의 소속 그룹 아일릿의 데뷔 1주년 기념 방송으로 꾸며졌다.
민주는 “아일릿이 나오면 어떨까 상상을 많이 했다”라며 기대감을 숨기지 못했고, 대기실에서 대기하던 멤버들은 “1주년 기념으로 나가게 돼 감사하다. 민주를 놀릴 것이 없나”라고 장난기 담긴 표정으로 에너지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아일릿의 등장과 동시에 1주년 깜짝 파티가 시작됐다.

멤버들은 ‘아일릿 첫 생일 축하해’라고 쓰인 풍선을 보자 놀라워했다.
그러면서 “언제 1년이 됐나 싶으면서도 이제야 1년이라는 생각이 동시에 든다. 결론적으로 신기하다”라고 감격했다.
또한 이들은 “팀 결성 후 첫 무대가 달콤했다”라며 “LED 뒤에서 기다리고 있을 때 팬들의 함성을 듣고 울컥했다“라고 추억을 회상했다.

한편 아일릿은 지난 2023년 JTBC의 경연 프로그램 ‘알유넥스트’에서 선발, 2024년 3월 25일에 데뷔한 5인조 다국적 걸그룹이다.
데뷔곡 ‘마그네틱’을 시작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K POP의 미래를 이끌어 갈 차세대 걸그룹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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