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공개 지지자 등장
팬클럽 연합이 나섰다
“응원하고 지지할 것”

배우 김수현이 최근 故 김새론과 관련된 사생활 문제에 휩싸인 가운데, 그의 팬클럽이 지지 선언문을 발표했다.
지난 26일 유카리스와 DC 김수현 갤러리 측은 팬연합 공동 지지 선언문에서 “우리는 김수현 배우의 한국 팬연합으로서 변함없이 김수현 배우를 응원하고 지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팬연합은 “김수현 배우는 오랜 시간 동안 여러 작품을 통해 한류 문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그뿐만 아니라, 김수현 배우는 팬들에게 항상 겸손하고 따뜻한 마음을 전하며 자신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책임을 다하려는 모습을 보여주었다”라고 김수현을 감싸안았다.
이어 “우리는 김수현 배우가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으로 활동하기를 바라며, 그를 향한 지속적인 응원과 지지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변함없는 마음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진실은 반드시 밝혀지리라 믿는다”라며 “확인되지 않은 사실과 루머에 대한 확산을 멈춰달라”라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이들은 “한국 팬연합은 김수현 배우의 곁에서 함께하겠다”라고 재차 강조하며 글을 마무리했다.
한편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는 지난 10일 故 김새론 유족의 제보를 받아 “김새론이 미성년자였던 15세였을 때부터 김수현과 교제했었다”라고 폭로한 바 있다.

그러나 김수현 측은 “김새론이 성인이 됐을 때부터 교제했었다”라고 해명했다.
故 김새론 유족은 결국 고인이 미성년자였을 때 김수현과 교제한 게 맞다며, 이를 입증하기 위해 휴대폰을 포렌식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故 김새론 유족은 27일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해당 기자회견에서는 김새론이 미성년자였던 2016년 김수현과 나눈 연인 사이로 보이는 애정 가득한 대화 내용이 담겨 경악을 금치 못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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