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준 ‘평소 성격’ 원래 이렇다… 난리 난 영상 보니

‘언더커버 하이스쿨’ 서강준
메이킹 영상 뜨거운 화제
연기 열정+섬세한 평소 성격 드러나

배우 서강준의 평소 모습이 담긴 ‘언더커버 하이스쿨’ 메이킹 영상이 화제다.

최근 MBC ‘언더커버 하이스쿨’ 메이킹 영상이 공개되자 배우 서강준의 ‘새로운 입덕 모먼트’가 포착돼 관심이 쏠리고 있다.

메이킹 속 서강준은 드라마 촬영 내내 꼼꼼하게 카메라 동선을 확인하고 대사를 이중으로 체크하는 등 연기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시청자들이 정해성이라는 캐릭터에 더욱 몰입할 수 있도록 제작진은 물론 선후배 출연진과도 끊임없이 의견을 나누는 서강준의 연기 열정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특히 카메라 뒤 ‘장꾸’스러운 서강준 모습에 팬들은 열광했다.

서강준은 동료 배우들이나 스텝들에게 스스럼없이 다가가 장난을 치는가하면 주변을 다정하고 세심하게 챙기며 ‘분위기 메이커’를 자처했다.

배우 김선민에게 연기 디테일을 전하는 장면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해당 장면에서 서강준은 선배 연기자로서 든든한 조언과 함께 같은 소속사 후배를 알뜰살뜰 챙기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서강준의 또 다른 입덕 창구”, “저 얼굴에 저런 성격 너무 매력 있다”, “서강준 본체 매력에 더 빠져 헤어 나오질 못하고 있다. 메이킹 보는 낙으로 산다” 등 반응을 내놨다.

한편, 서강준은 최근 MBC 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에서 국정원 에이스 요원 정해성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서강준이 출연하는 ‘언더커버 하이스쿨’은 매주 금, 토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