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환, 직접 경찰서 찾아가
고발건 존재하지 않음을 확인
“일 처리 이렇게 할 거예요?”

가수 이승환이 직접 경찰서를 찾아 자신에 대한 고발건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승환은 24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고발 건 연락이 없어서 빨리 조사받고 싶은 마음에 일정 문의 차 강동경찰서에 갔다. 회사 근처거든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제 이름으로 고발된 건이 하나도 없다고 하시네요. 그 분들이 주민등록번호를 잘못 쓴 것 같다고 말씀드렸는데도 아예 제 이름으로 된 게 없다고 하시며”라고 덧붙였다.
이어 그는 “내란 옹호 극우님들, 일 처리 이렇게 할 거예요? 미국 간 거며 출입국 증명서며 다 뻥이라고 하셨으면서 정작 본인들 뻥은 왜 이렇게 다채롭고 관대해요? 오늘 중으로 빨리 고발해요. 속상해 정말”이라고 전했다.

앞서 이승환은 지난달 미국에서 조카 결혼식에 참석했다며 “CIA나 HTML에 의해 입국 거부를 당하지 않았다“라고 전한 바 있다.
이에 대해 한 유튜버가 해당 주장을 의심하며 의혹을 제기했고, 이후 이승환이 출입국 서류를 공개했다.

그러나 이승환은 오히려 공문서 위조 혐의로 고발 당했다며 자신에게 접수된 고발장을 공개하기도 했다. 당시 그는 “고발 대환영“이라는 글을 남기며 정면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이승환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 촉구 집회 무대에 오르는 등 최근 정치적 발언을 이어가고 있다.
댓글4
이승환 화이팅입니다.
부와명예만 쫓지않는 정의로움에 존경을 표합니다. 당당하고 바르시고,참민주주의 동참에 기쁩니다. 피흘리고 죽어가며,고문도 불사하고 이어오신 우리민주주의 수호세력.민주세력과 참민주주의 우리나라 제대로 이어갑시다.
대한민국
헛빵이네 경제을 살리기
가짜뉴스 보내는 자들을 역적으로 엄벌에 처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