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4살 연하와 웨딩마치
예비신부 서동주, 신혼집 공개
“내가 좀 허당”… 방송사고 터져

결혼을 앞둔 서동주가 대형사고를 쳤다.
지난 20일 서동주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동동주주’에 ‘화려한 조명이 나를 감싸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서동주는 신혼집 인테리어와 함께 ‘예비신부’ 일상을 공개했다.
서동주는 오는 6월 결혼을 앞두고 부동산 경매를 통해 서울 소재 2층 짜리 단독주택을 매매, 첫 신혼집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서동주는 “사실 제가 인테리어 공사를 나름 대대적으로 했다. 그러고 나니까 돈이 너무 없더라. 한 푼도 안남았을 때 인테리어 업체 대표님이 조명을 사라고 했다”라며 가성비 좋은 조명들을 소개했다.
그런데 1층에 이어 2층 공간을 설명하던 중 사고가 발생했다.

2층 천장 조명에 대해 설명하던 중 창밖으로 신혼집 근처 건물의 간판이 그대로 노출된 것.
이날 서동주는 크기를 확인하지 않고 구매한 조명이 있다며 “제가 약간 허당이다”라고 고백하기도 했다.

한편, 서동주는 지난 1월, 4살 연하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재혼 소식을 알리며 화제를 모았다.
앞서 서동주는 6살 연상 재미교포와 결혼 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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