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안타까운 근황
자택서 가족과 시간 보내
“극심한 스트레스 호소”

배우 김수현이 故 김새론과 관련된 논란으로 연일 화제를 몰고 있는 가운데, 그의 최근 근황이 알려졌다.
21일 뉴스엔에 따르면, 김수현은 현재 서울 성동구 자택에 머물며 가족과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족들은 김수현에게 최근 논란과 관련된 뉴스나 영상을 접하지 못하도록 차단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김수현이 출연하고 있는 MBC 예능 프로그램 ‘굿데이’의 한 스태프는 “가세연 폭로 후 수현 씨가 극심한 스트레스를 호소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망자가 된 전 연인을 떠올려야 했을 텐데 그 과정에서 고인에 대한 슬픔과 원망, 고립감과 억울함 등 만감이 교차하지 않았겠냐”라고 김수현을 감싸안았다.
이러한 김수현의 근황이 전해지자, 많은 누리꾼들은 “안타깝다”, “이제 그만하자”라는 반응이 있는 가운데, “김수현을 옹호하는 거냐”, “故 김새론이 미성년자였을 때 사귄 게 맞는지 확실히 파헤쳐 봐야 된다”라는 반응으로 나뉘고 있다.
앞서 김수현은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를 통해 故 김새론이 미성년자였을 때부터 6년간 교제했었다는 폭로를 당했다.

이뿐만 아니라 가세연은 故 김새론이 생전 김수현의 소속사로부터 내용증명을 받아 위약금 7억 원에 대한 변제를 압박받았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김수현 측은 “김수현은 김새론이 성인이 됐을 때부터 교제했었다”라며 “내용증명은 형식상 절차로 보낸 것이다”라고 반박했다.
한편 김수현 측은 故 김새론의 유족과 가세연이 공개한 신체 사진이 성적 수치심을 유발할 수 있다는 이유로 이들을 고발했다.
댓글3
이제그만하자 새론부모는머했냐. 미성년자가연애할때. 빨대뽑을때가없어저서그런거야,
개쓰레기
고 김새런은 더 힘들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