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출신 소연,
♥ 연봉 20억 정유민 선수
두바이 자택 공개

걸그룹 티아라 출신 소연이 20억 연봉의 남편 조유민과 함께 이주한 두바이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21일, 소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개인 계정을 통해 “내부 외부 창 청소날..”이라는 문구와 함께 집 안의 천장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에는 소연이 지난 해 남편 조유민과 함께 이주한 두바이의 저택으로 추정되는 공간에서 한 남성이 아주 긴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사다리와 오른쪽 창문을 보아 최소 2층 이상의 높이로 추정돼 누리꾼을 놀라게 했다.
소연은 현재 남편인 축구 국가대표 조유민이 월드컵 예선 경기를 위해 한국으로 떠나 두바이에 홀로 남아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유민은 두바이에 홀로 남은 소연을 위해 눈이 오는 한국의 사진을 찍어 보내주는 등 달달한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다.
한편, 지난 2022년 티아라 소연은 9살 연하의 축구 국가대표 조유민과 3년 간의 열애 끝에 부부가 된 것으로 전해진다.
소연은 2009년 티아라로 데뷔하여 메인보컬로 활동하다 2017년, 약 8년 간의 활동을 마무리하고 계약 만료로 팀을 탈퇴했다.
3년 간의 휴식기를 거친 소연은 생각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하여 솔로 가수와 배우로 활동했다.

남편 조유민은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국가대표로 활약하기도 했으며, 지난 20일 열린 오만 전에 출전하기도 했다.
지난 해부터 아랍에미리트(UAE) 샤르자FC로 이적한 조유민은 이적과 함께 두바이로 이주했다.
이적 당시 샤르자에서 지불한 이적료는 약 15억 원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적 후 조유민의 현재 연봉은 20억 원까지 올랐을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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