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근황 공개
프로페셔널한 모습
밝은 모습으로 홍보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여러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그의 아내이자 배우 소유진이 근황을 알렸다.
소유진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빌런의 나라’ 매주 수, 목 KBS2 9시 50분. 많은 관심, 사랑 부탁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빌런의 나라’ 제작발표회 비하인드 장면이 담겼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포착됐다.
특히 소유진은 미니스커트와 롱부츠를 착용한 채 늘씬한 각선미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소유진은 ‘빌런의 나라’ 배너 앞에서 환한 미소를 지으며 작품 홍보에 집중하기도 했다.
최근 그의 남편 백종원이 연이은 논란에 휘말렸음에도 불구하고, 소유진은 여전히 밝은 모습으로 본업에 집중하는 프로페셔널함을 보였다.
그러나 소유진은 백종원과 관련된 논란을 의식한 듯 이전 게시물들과 달리 이번 게시물에는 댓글 기능을 차단했다.
앞서 백종원은 최근 ‘빽햄’의 가격과 돼지고기 함량 문제, 백종원 유튜브 채널 내 고압가스 사용 장면으로 인한 안전 수칙 위반, 충남 예산군 농지법 및 건축법 위반 혐의, 식품 원산지 표시 위반 등 여러 논란에 휘말린 바 있다.

특히 백종원이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기한 혐의가 입증된다면, 최대 7년 이하의 징역이나 1억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
이에 결국 백종원은 지난 19일 더본코리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차 사과문을 게재했다.
한편 소유진은 백종원과 2013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3남매를 두고 있다.
또한 소유진은 현재 방영 중인 KBS2 수목드라마 ‘빌런의 나라’에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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