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향수 브랜드 ‘조 말론 런던’
김수현과 아시아 앰버서더 계약 종료
광고 업계에서 줄줄이 손절 당해

영국의 향수 브랜드 ‘조 말론 런던‘이 배우 김수현의 아시아 앰버서더 계약을 연장하지 않기로 했다.
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조 말론 런던은 김수현과의 계약을 종료하고 재계약을 진행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김수현은 지난해 11월 해당 브랜드의 아시아 앰버서더로 발탁돼 활발한 활동을 펼쳤으나, 계약이 만료됨에 따라 관계가 마무리됐다.
김수현의 계약 종료 결정은 최근 불거진 논란과 무관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그는 배우 故 김새론이 미성년자였을 때부터 6년간 교제했다는 의혹에 휩싸였고, 이후 조 말론 런던은 관련 홍보물을 모두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김수현과 계약을 맺은 여러 브랜드들도 잇따라 계약을 종료한 바 있다. 뚜레쥬르, 딘토, 등 다양한 업체들이 모델 계약을 연이어 종료하면서, 광고 업계에서 줄줄이 손절을 당했다.

특히 국내보다 해외 팬들이 과격한 반응을 보였는데, 틱톡 등 중국 소셜 미디어에 김수현의 광고사진을 찢고 이를 인증하는 영상이 다수 올라와 화제가 됐다.
김수현은 한때 수많은 글로벌 브랜드의 러브콜을 받던 톱스타였지만, 최근 논란 이후 그의 활동에 제동이 걸렸다.
댓글2
그만해라 이 썩은 언론아
결론은 새론이만 불쌍하다 원인제공은 김수현. 아무것도 모른 어린 새론을 그리 만들었고 방치(?)한 부모 잘못도 크다 김수현 넌 솔직히 네 아버지가 그랬으면 언행에 조심했어야 하는거 아니냐? 너 진짜 글렀다 최초 원인제공자는 너 김수현이다 부모도 잘못이 커..세심히 관찰하고 잘못된 길로 가면 막았어야지 그게 부모지..한심한 인간들..정말 짜증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