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또 거짓말?
김새론 집 한 번도 안 갔더니
가세연, 얼굴 나온 영상 있어

김수현과 故 김새론을 둘러싼 논란이 연일 끊이지 않고 있다.
6년을 함께한 연인 사이라는 주장이 서로 상반된 가운데, 가세연이 또 한번 칼을 빼들었다.
18일 ‘가로세로연구소‘ 측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김수현, 김새론 집에서 데이트 영상 공개“라는 제목으로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그간 사진만 공개했던 가세연 측은 이번에는 최초로 ‘영상’을 공개해 수많은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영상에는 故 김새론의 생전 밝은 모습이 담겨 많은 이들의 눈시울을 붉혔다.
특히 영상 속 김새론은 김수현으로 추정되는 한 남성과 집 데이트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듯 보였다.
영상 배경에는 앞서 공개됐던 김새론의 집 거실과 부엌이 고스란히 담겨 두 사람이 집데이를 하고 있음을 알게 했다.

영상에서 김수현으로 추정되는 남성은 김새론을 촬영하며 “너무 힘이 들어가 있는 것 아니냐“라며 김새론의 등을 자연스럽게 터치했다.
김새론은 “와 이거 대박이야. 해봤어? 안 해봤지“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 김새론은 “내가 볼 때 이거 배에 하면 죽어. 고양이 등에 테이프 붙인 느낌이야”라며 TV를 보다가 계속해서 촬영을 하는 남성을 향해 “나 찍어, 계속?” 이라고 묻기도 했다.
해당 영상을 공개하며 ‘가세연‘ 측은 김수현을 향해 “내일 김수현 씨 입장문 밝혀주길 바란다“라며 “자신이 아니라고 하면 대응하고 준비하는 영상이 있다. 당신 얼굴이 나오는 영상이 있다“라고 강력하게 주장했다.
한편 이날 김수현 소속사 측은 ‘가세연‘이 공개한 김새론의 집 앞에서 촬영된 사진 속 남성이 김수현이 아니라고 주장하며 고인의 집에는 한번도 간 적이 없다고 밝혔다.
댓글6
김씨도 나쁜놈이지만 15살때부터 남자를 집에 끌어들인 여자애도 정상은 아니다. 그걸 안 말렸던 부모도 참...
ㅇㅇ
그냥 사과 박고 끝내면 되지 참
그냥 사과 박고 끝내면 되지 참
이미 늦었다..이제 돌이킬수없다.
나뿐시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