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별설 돌던 김나영♥마이큐
마이큐 “작품 활동에 집중했었다”
“우리는 영혼의 단짝” 해명

김나영이 마이큐와 결별설에 입을 열었다.
지난 17일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노필터티비)’에는 ‘김나영 남친 등판! 옷장 속 아이템으로 여친룩 스타일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김나영은 “지금 막내피디님이 오셨습니다. 어서 오세요”라며 남자친구 마이큐를 맞이했다.

최근 마이큐 출연이 뜸해지자, 일각에서는 두 사람이 헤어진 것 아니냐며 결별설을 제기했다.
김나영은 “피디님 왜 이렇게 출근을 안 하냐. 그만둔 줄 알았다”라며 마이큐 근황을 물었다. 이에 마이큐는 “작품 활동에 몰두했다”고 답했다.
이날 김나영은 남자친구 마이큐가 골라주는 다양한 스타일의 ‘여친룩’을 완벽히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마이큐는 “이러면 남자친구가 정말 좋아하냐”는 김나영 물음에 “제가 좋아한다”고 밝히며 애정을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김나영 옷에 먼지가 보이자 직접 돌돌이를 해주는 등 섬세한 모습을 보여주며 결별설을 일축했다.
특히 두 사람은 “무슨 관계냐”는 질문에 “저희는 동료이자, 영혼의 단짝, 소울메이트”라고 밝히며 미소를 자아냈다.
한편, 금융권 사업가와 결혼했던 김나영은 지난 2019년 이혼 후 두 아들을 혼자서 양육하고 있다.
김나영은 화보 촬영장에서 만난 싱어송라이터 겸 화가 마이큐와 인연을 맺어 지난 2021년 11월부터 공개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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