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 안타까운 소식
부캐 JD1 향후 활동 언급
KBS2 예능 프로 ‘세차JANG’

가수 정동원이 부캐 JD1의 향후 활동에 대해 언급했다.
오늘(17일) 밤 9시 45분 방송하는 KBS2 예능 프로그램 ‘세차JANG’에서는 정동원이 출연할 예정으로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장성규는 정동원에게 정규 2집이 3년 걸린 이유를 물어 눈길을 끈다.
이에 대해 정동원은 “그동안은 미니앨범과 JD1으로 활동했었다”라고 운을 뗐다.

그러나 “이제 (JD1 활동은) 힘들다”라고 고백해 많은 팬들의 아쉬움을 샀다.
또한 그는 ‘세차JANG’에서 미리 준비한 삼행시를 발표해 MC 장민호와 장성규를 놀라게 했다.
과연 이 두 사람을 놀라게 만든 삼행시는 무엇일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앞서 ‘세차JANG’은 장민호와 장성규가 ‘셀럽’들의 차를 직접 손 세차하며 자동차에 얽힌 추억부터 최신 근황까지 전하는 새로운 장르의 토크쇼다.

한편 정동원은 최근 정규 2집 ‘키다리의 선물’로 컴백해 화제를 몰고 있다.
그는 정규 2집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자신이 부캐 JD1과 동일 인물이라고 선언하기도 했다.
또한 정동원은 오는 28일부터 30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되는 ‘정동원棟동 이야기話화 3rd 전국투어 콘서트’를 통해 많은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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