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기천, 이 대표 암살 기원 글 게재
많은 누리꾼들 비난받고 있어
“암살 계획 성공을 빌어”

소기천 전 장로회신학대(장신대) 교수 출신 목회자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암살을 기원하는 글을 게재해 논란을 빚있다.
소 전 교수는 지난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암살 계획 성공을 빈다. 전과 5범 이재명 내란선동, 법치파괴, 국기문란, 입법 독재, 사형시켜라”라고 주장하는 게시물을 공유했다.
이는 같은 날 이재명에 대한 암살 계획 제보가 들어왔다는 일부 의원들에 대한 발언으로 보인다.
소 전 교수는 이 대표를 포함한 우원식 국회의장과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도 사형 대상이라고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그는 “장신대 좌파 교수들과 신학생들은 정신 차려라”, “XX도 가지가지, 이재명이 죽어야 문재인도 죽고, 임종석도 죽는다” 등의 글을 추가적으로 올려 누리꾼들의 입방아에 올랐다.
이러한 그의 수위 높은 발언에 많은 누리꾼들은 “목사가 저런 말 해도 되냐”, “너무 심하다”, “정치적 발언도 정도를 지키면서 하시길” 등 그를 비판하는 반응이 주를 이뤘다.
앞서 소 전 교수의 정치적 발언은 이뿐만이 아니다.

소 전 교수는 최근 장신대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시국 선언에 참여하기도 했으며, “대한민국의 법치가 무너졌다. 헌법재판소부터 판사까지 불법을 행하고 있다”라고 발언한 바 있다.
한편 소 전 교수는 1998년부터 장신대에서 목사 후보생을 가르쳐왔으며, 2023년 은퇴했다.
댓글19
ㅇㅇ
2찍들은 하나같이 와꾸가 예술이네 외계인임?? ㅋㅋㅋㅋㅋㅋㅋㅋ
점백
1도 틀린말 없다
.
이런 종자가 기독교 목회자라고? 하기사, 하느님이 무슨 죄가 있겠어? 하느님 이름을 빌려 개판치는 종자들이 문제지.
틀린말한거 하나없는데 AI댓글들 보소
미친새끼들이 여기저기 우후죽순처럼 많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