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벗고 설거지’ 사진 결국 공개
하의실종 상태 남성, 김수현 추정
방송서 공개됐던 김새론 집

‘가세연’이 유족 동의를 받아 배우 김수현이 김새론 집에서 바지를 입지 않은 채 설거지하는 사진을 결국 공개했다.
지난 15일 오후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는 라이브 방송을 통해 故 김새론과 김수현의 열애 증거 사진을 추가로 공개했다.
사진에는 김수현으로 추정되는 남성이 검은색 상의만 입은 채 설거지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가세연은 설명에 따르면 사진 속 상의는 ‘일종의 잠옷’으로 “긴 티셔츠를 잠옷으로 입었다. 당연히 바지를 안 입은 상태다. 바지를 벗은 사진, 하의 실종”이라고 덧붙였다.
가세연은 “우리는 유가족 동의를 구한 것만 공개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것 말고도 다른 사진들도 있다. 자극적인 걸 하려는 게 아니고 김수현의 뻔뻔한 태도 때문에 유가족분들이 공개할 수밖에 없음을 분명히 밝힌다”고 덧붙였다.

유족은 하루 전날 “심리적으로 불안한 상태인 김수현이 극단 선택을 할까 우려돼 벗은 사진 등은 공개하지 않겠다”고 밝혔지만, 이후 이어진 김수현 측 거짓 해명에 입장을 번복, 여러 차례 앞서 예고했던 수위가 센 사진을 공개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가세연은 유족의 말을 빌려 “이 사진은 김새론이 몰래 찍은 사진이 아니다. 김수현한테 ‘찍는다’고 말하고 찍은 사진”이라며 “김새론과 김수현이 대화하는 영상도 있다. 오늘 공개하지 않을 뿐”이라며 김수현이 인정하고 사과하지 않는다면 폭로를 이어가겠는 의중을 밝혔다.
해당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고 김새론이 지난 2020년 출연했던 tvN ‘온앤오프’ 캡처 사진을 공유하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가세연이 공개한 사진 속 부엌 공간이 방송에서 비춰진 김새론 집 내부 인테리어와 일치하다는 점을 들어 해당 장소가 김새론 집이라고 확신하는 분위기다.
댓글12
미안
누가 누굴 위한건지 정말 모르겠네 과연 자기딸을 위한 것일까? 아님 남의 아들 죽이려는 것일까? 이건 죽은자는 두번, 세번 죽이는 일이고 살아 있는자도 죽으라고 하는 것 밖에 안되는 일 왜 자기아이 어렸을땐 모했나 돌보지 않고 글고 아이가 7억이나 되는 돈을 혼자 썼겠나? 지금의 작태는 죽은딸을 팔아 뭔가를 얻고 싶은 부모와 정의, 진실이라는 이름으로 탈을 쓴 가세연... 이들의 행패로 진짜 죄를 물어야 할 사람이 숨어져 가고 있다 누굴, 무엇을 위한 것일까? 그들은.....
당시에 찍는다고 했어도 그게 이렇게 타인이 함부로 당사자 동의 없이 올려도 된다는건 아닌데 저사람이 누가됐든간에 선넘었네 사진속에 고인이 있는것도 아닌데 유족동의가 뭔소용이고 언론사도 아니고 공공의 이익도 아니고 엄연히 개인의 내밀한 영역은 더 엄격하게 지켜져야 하는 부분임 형사재판에서 유죄 확정 안된 범죄자도 무죄추정의 원칙 지켜주는데 비난할땐 하더라도 지킬 선은 지키세요
바다
김수현 잘못되면 김새론 부모한테 살인죄물음 되는건가
그만 해라 그만 ㅉ
그만 해라 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