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세연, 김수현 침묵에 분노… 역대급 수위 ‘사진+영상’ 공개

가세연, 사진 추가 폭로 예고했다
“어마어마한 사진, 영상 공개할 것”
“지금까지 공개된 것들과 비교 안 돼”

배우 김수현이 故 김새론과 6년간 교제했었다는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이 추가 폭로를 예고했다.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는 지난 13일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그는 이날 김수현과 故 김새론이 얼굴을 맞대고 있는 사진을 추가적으로 공개했다.

해당 사진은 지난 12일 가세연이 공개한 두 사람의 볼 뽀뽀 사진과 같은 날 찍었던 것으로 보인다.

가세연은 “저희 사진 많다. (김수현을) 사자명예훼손으로 고발 제출할 거다”라며 유가족을 위한 공개 사과만을 원한다”라고 촉구했다.

이어 “다음 주에 김수현이 어떤 입장을 밝힐지 궁금하다. 만약 거짓말과 변명으로 일관한다면 어마어마한 사진 3장과 동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라고 역대급 수위를 예고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지금까지 공개된 것들과는 비교도 안 된다”라고 강조했다.

이뿐만 아니라 가세연은 댓글을 통해 “여자친구 집에서 벌거벗고 설거지하는 사람 사진이 있다”라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앞서 가세연은 지난 10일 故 김새론 유가족의 제보를 받아 “김새론이 미성년자인 15세였을 때부터 김수현과 교제했었다”라고 폭로한 바 있다.

이뿐만 아니라 가세연은 지난 11일과 12일에도 두 사람의 다정한 스킨십 사진, 군대에서부터 받은 편지 등을 공개해 큰 파장을 일으켰다.

또한 가세연은 故 김새론의 이모와 통화했던 녹취록을 공개해 많은 누리꾼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김수현의 소속사인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지난 13일 이러한 논란에 대해 “골드메달리스트에서는 사실 관계를 바로잡고 근거 없는 루머에 대응하기 위해 명백한 근거를 바탕으로 다음 주에 입장을 밝히겠습니다”라고 입장 발표를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