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카이스트 대학원 입학 후 근황
‘샴푸 1위’ 교수와 프로젝트 고민 중
과 부대표 맡으며 열정적인 모습

배우 구혜선이 카이스트 대학원 입학 후 놀라운 근황을 전했다.
구혜선은 12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카이스트의 자랑! 이해신 교수님 연구실에 왔다”라는 글과 함께 연구실 방문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이해신 교수님과 즐거운 프로젝트를 골똘히 고민하고 있다. 교수님이 개발하신 샴푸 그래비티가 1위를 달리고 있는 와중에 교수님과의 즐거운 프로젝트! 두근두근 기대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구혜선은 연구실에서 모자를 눌러쓰고 연구복을 착용한 모습이다.

앞서 구혜선은 지난해 2월 성균관대학교 영상학과를 수석 졸업한 후, 카이스트 과학저널리즘대학원 공학 석사 과정에 합격했으며 현재 과 부대표를 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구혜선의 열정적인 모습에 팬들은 “응원해요. 멋지다. 구혜선 샴푸 나오는 거냐. 행복해 보여서 좋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구혜선은 지난 2016년 배우 안재현과 결혼했으나 2020년 이혼했다.
특히 최근 그는 높은 아이큐를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측정 결과에 따르면, 구혜선의 아이큐는 167이며 이는 상위 0.26%에 해당한다는 내용이 적혀 있어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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