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휘성 근황 전해
최근의 건강이상설 종식
다이어트 성공 근황

가수 휘성이 다이어트 성공을 알리며 오는 15일 열리는 KCM과의 발라드 콘서트를 예고했다.
6일, 휘성은 “다욧(다이어트) 끝 3월 15일에 봐요” 라며 인스타그램 게시글을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휘성은 지난 2019년 12월부터 프로포폴을 여러 차례 투약한 혐의로 기소된 바 있다.
또 2020년에는 서울 송파구의 한 건물 화장실에서 수면 마취제를 투입하다 쓰러진 채 발견돼 논란에 휩싸였다.
결국 당시 휘성은 집행 유예 2년, 사회 봉사 40시간, 약물치료강의 40시간 등의 처분을 받았다.

해당 사건 이후 휘성은 작년 8월 “백만년 만에 셀카 한 장 원트”라는 글과 함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업로드하며 근황을 알렸다.
사진 속 휘성은 평소 모습보다 부은 듯한 얼굴을 보여줬다. 얼굴이 다소 부은 듯한 근황에 성형설과 건강이상설에 휩싸였으나, “살이 쪄서 다이어트 중”이라고 해명했다.
이후 다시 돌아온 휘성은 17kg을 감량했다는 소식 갸름하고 날렵해진 턱선과 또렷해진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이전의 부은 얼굴은 찾아볼 수 없었다.

팬들은 이러한 휘성의 모습에 “예전 휘성오빠로 돌아왔다”, “건강해 보여서 너무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휘성은 다가오는 15일 대구에서 “휘성 X KCM 콘서트 in 대구” 콘서트가 예정되어 있으며, 팬들과의 만남을 앞두고 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