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유토의 커플 화보 공개
훌쩍 성장한 ‘러브유’ 커플
교실을 배경으로 한 자연스러운 케미

과거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 추사랑과 유토의 커플 화보가 공개됐다.
ENA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된 해당 화보는 다시 돌아오는 ENA 일요 예능 프로그램 ‘내 아이의 사생활’(이하 ‘내생활’)을 홍보하며 개시된 것으로 보인다.
사랑과 유토 커플은 과거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여 인기를 끈 바 있다. 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일본의 패션 모델 야노 시호 사이에서 태어난 추사랑은 과거 먹사랑, 추블리 등의 별명을 얻으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았다.
두 사람은 어릴 때부터 친한 친구 사이로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에 함께 출연하여 검도와 태권도를 배우거나 놀이공원에 가는 등 친밀한 사이로 지내왔다.
최근 방송에서는 17살에 결혼을 하겠다는 포부를 밝혀 네티즌을 웃음 짓게 하였다.

이후에도 사랑과 유토는 방송 활동을 이어왔는데, 대표적인 방송이 앞서 언급한 ‘슈퍼맨이 돌아왔다’, 그리고 ‘내 아이의 사생활’이다.
둘은 2016년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마지막으로 방송에서 함께 모습을 보이지 않다가 최근 ‘내 아이의 사생활’에서 둘만의 첫 해외여행을 떠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찾아오기도 하였다.
어릴 때부터 우정을 쌓아온 12년 지기 커플이기에 많은 시청자들이 사랑과 유토의 근황이 공개될 때마다 반가운 반응을 보여왔다.

이런 가운데 다시 돌아오는 ‘내생활’을 예고하며 ENA 인스타그램에서는 12년 지기 사랑과 유토의 화보 촬영 현장이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 둘 만의 홍콩 여행에 도전하며 즐거운 추억을 쌓고, 깊은 감정을 교류한 ‘러브유’ 커플, 사랑과 유토가 이번에는 또 어떤 새로운 이야기를 선보일지에 대하여 시청자들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랑과 유토의 화보 촬영 현장 비하인드 스토리는 ‘내생활’을 통해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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