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정은지 ‘럽스타’ 의혹
나란히 ‘커플룩’ 선보여
‘응칠’ 이후 13년 만에 재회

‘응칠커플’ 서인국과 정은지의 ‘럽스타’ 의혹이 불거져 이목이 쏠렸다.
27일 서인국과 정은지는 각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같은 장소에서 같은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서인국은 폴라로이드 카메라를, 정은지는 일반 카메라를 들고 있어 묘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두 사람은 셔츠에 흰색 니트, 청바지를 매치해 ‘커플룩’을 연상케 했다.
정은지는 사진과 함께 “?X!O”라고 덧붙였고, 서인국은 손을 드는 이모지와 마이크, 물음표를 덧붙여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팬들은 “다시 만나는 거냐” “혹시 새로운 프로젝트냐”며 폭풍 기대감을 드러냈다.

같은 날 엑스포츠뉴스 보도에 따르면 정은지는 서인국 유튜브 채널에 게스트로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응칠커플’의 재회 소식에 “이 조합 기다렸다” “얼마나 바라왔던지” 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서인국과 정은지는 지난 2012년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77’를 통해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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