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현섭, 4월 20일 결혼한다
비연예인 정영림과 백년가약
11세 나이 차 뚫고 결혼까지

코미디언 심현섭이 오는 4월 비연예인 정영림과 결혼한다.
지난 22일 한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심현섭은 오는 4월 20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심현섭은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소개팅하는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이 과정에서 그는 103번째 소개팅 상대인 11세 연하의 비연예인 정영림과 인연을 맺게 됐으며, 방송을 통해 교제하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지난달 20일 방송에는 심현섭이 정영림의 부모님을 만나 결혼 승낙을 받는 모습이 전파를 타기도 했다.
두 사람이 본격적으로 결혼 준비에 돌입하는 과정은 추후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공개될 예정으로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심현섭과 정영림의 결혼 소식에 팬들은 “너무 잘 어울린다”, “역시 둘이 결혼할 줄 알았어요”,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등의 축하 메시지가 쏟아지고 있다.

한편 심현섭은 1970년생, 정영림은 1981년생으로 두 사람의 나이차는 11세이다.
또한 심현섭은 1994년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를 통해 데뷔했다.
그는 1994년 SBS 공채 개그맨 5기로 입사해 활발한 활동을 펼친 후, KBS로 이적해 ‘서세원쇼’, ‘개그콘서트’ 등에서 활약한 바 있다.
댓글1
이용희
행복하게잘살아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