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변의 공연 강자’ 크러쉬
3월 22일 팬미팅 ‘찐밤팅’ 개최
크러쉬밤과 함께 쌓을 특별한 추억

가수 크러쉬(Crush)가 따뜻한 봄의 시작을 알릴 팬미팅을 열고 팬들과 만난다.
20일 소속사 피네이션은 “크러쉬가 오는 3월 22일 서울 명화 라이브홀에서 ‘2025 FAN MEETING <ZZINBOMBTING>(2025 팬미팅 <찐밤팅>)’(이하 ‘찐밤팅’)을 개최한다”라고 밝혔다.
‘찐밤팅’은 지난 2023년 이후 두 번째 열리는 크러쉬의 팬미팅 브랜드다. 오늘(20일) 오후 8시부터 티켓 예매처 인터파크를 통해 일반 예매 티켓 오픈을 앞두고 있다.

특히 크러쉬는 그간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준 공식 팬클럽 ‘CrushBomb(크러쉬밤)’에게 보답하고자 이번 팬미팅을 기획, 스페셜한 스테이지부터 팬사랑을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코너들을 진행하며 풍성한 소통을 나눌 계획이다. ‘찐밤팅’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피네이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지난해 크러쉬는 불변의 공연 강자다운 행보를 보여줬다. 로맨틱한 봄을 만끽하게 만든 ‘May I be your May?(메이 아이 비 유어 메이?)’를 비롯해 추운 겨울을 녹여냈던 ‘CRUSH HOUR : O(크러쉬 아워 : 오)’까지 믿고 듣는 라이브의 정석을 자랑하며 웰메이드 콘서트를 완성해냈다.
이뿐만 아니라 크러쉬는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 OST ‘미안해 미워해 사랑해’로 ‘2024 MAMA AWARDS(2024 마마 어워즈)’와 ‘39회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 베스트 OST상을 수상, 다시 한 번 OST 흥행 공식을 입증해 보이기도 했다.

한편, 2012년 싱글 ‘레드 드레스‘(Red Dress)로 데뷔한 크러쉬는 ‘가끔’, ‘우아해’, ‘어떻게 지내’, ‘뷰티풀(Beautiful)’, ‘잊어버리지마’ 등 다수의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고막남친’으로 자리매김 했다.
또한 크러쉬는 2021년 그룹 레드벨벳의 멤버 조이와 열애 인정, 현재까지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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