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계엄 옹호’ 배우 차강석
국힘 김민전 의원과 사진
“의원님 나라를 지켜주세요”
비상계엄을 옹호하는 발언으로 논란에 휩싸였던 배우 차강석이 또 다시 윤 대통령을 지지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8일 차강석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의원님 나라를 지켜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차강석이 국민의힘 김민전 의원과 함께 태극기를 들고 카메라를 바라보는 모습이 담겼다.
또한 차강석은 이어진 게시물에서 “오늘은 관저 앞에서 집회 참여하고 저녁 아홉시경부터는 방송을 끄고 집회에서 사회자로 활동했다. 많은 애국자분들과 이야기도 나누고 노래하고 춤추며 눈 오는 따뜻한 겨울날을 보냈다”는 글을 올렸다.
앞서 차강석은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를 옹호하는 글을 남겨 논란이 됐다. 그는 “간첩들이 너무 많다. 계엄 환영한다. 간첩들 잡아서 사형해달라”고 말했다.
이후 거센 비난이 일었고 차강석은 계약직으로 일하던 곳에서 해고 통보를 받았으며 사과문을 발표하기도 했다.
이러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차강석은 ‘극우 명단’에 자신의 이름이 포함된 사진을 공유하며 “멸공!”이라는 말과 함께 감사 인사를 전하는 등 여전히 윤 대통령을 지지하며 목소리를 내고 있다.
한편 1990년생인 차강석은 뮤지컬 ‘드림스쿨’, ‘로미오와 줄리엣’, 드라마 ‘뱀파이어 탐정’, ‘임진왜란 1592’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댓글23
차강석이멋지냐? 별미친년 다본다 김민전 그냔하고 개하면 되것다 ㅡ정신빠진 것들 나랏꼴보고 지랄발광해라
여기도 온통 빨갛구나...
차강석 멋지네요 응원합니다
경상도사나이
미친놈이 지랄까지하네
미친놈이 지랄까지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