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영, 모텔서 알바하다 쓰레기통서 ‘콘돔’ 꺼내… 경악

레인보우 조현영, 모텔 알바하다 콘돔 발견
필터없는 등장에 ‘깜짝’
“이게 모텔이지”

걸그룹 레인보우 출신 조현영이 모텔 아르바이트 도중 콘돔을 발견했다.

9일 유튜브 채널 ‘그냥 조현영’에는 ‘아름다운 사람은 머문 자리도 아름답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조현영은 모텔에서 1일 알바를 하며 시트,베개 커버,이불 커버 갈기와 세면대 청소,쓰레기 치우기 등 여러 일들을 도맡아하였다.

조현영은 쓰레기를 치우는 와중에 휴지가 한가득 들어있는 쓰레기통을 보고 “휴지를 많이 쓰셨네…”라며 허탈한 웃음을 지었다.

뒤이어 조현영은 쓰레기통에서 발견된 콘돔을 발견해 경악했다.

사수가 카메라에 콘돔을 비추자 조현영은 “(여기가 모텔이란 게) 이제야 실감이 난다”며 현실적인 반응을 내보였다.

또 앞에 있는 제작진이 조현영에게 “이게 모텔이지”라며 말을 거들었다.

이날 모텔 청소를 하는 조현영에게 사수가 “일 해보시니 어떠세요?”라고 묻자, 조현영은 “정말 재밌어요”라고 영혼없이 답하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조현영은 2009년 레인보우 EP 앨범 [Gossip Girl]로 데뷔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현재는 유튜브 채널 ‘그냥 조현영’을 개설해 팬들과의 소통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