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이, 둘째 임신 고충 토로
“엉덩이 아파서 못 걸었었다”
딸 제이와 현실 엄마 근황
배우 윤진이가 근황을 전하며 둘째 임신 고충을 토로했다.
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진짜 윤진이’에는 “윤진이’s 데일리 메이크업 & 제이의 등원 브이로그”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윤진이는 딸 제이의 등원 전 아침을 준비하는 모습이 담겼다.
윤진이는 제작진에게 “이제 임신한 지 7~8개월쯤 됐는데 엉덩이가 너무 아파서 못 걸었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임신도 했는데 제이를 계속 안고 다니니까 무게가 무리 됐나 보더라. 원래 디스크가 있는데 그게 더 심해진 것 같다”라며 고충을 토로했다.
윤진이는 첫째 딸을 등원 시킨 후 “오후 일정은 없지만 이따 제이를 데려가야 한다”라며 육아에 여념없는 현실 엄마의 모습을 보였다.
한편 2012년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으로 데뷔한 윤진이는 ‘연애의 발견’, ‘하나뿐인 내 편’, ‘신사와 아가씨’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2022년 4살 연상의 남편 김태근과 결혼해 이듬해 첫 딸을 품에 안았으며 지난 10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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