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 스킨십 질문에 깜짝 고백
장희진, 솔비, 김소은 중 상대 있어
“예스를 내서 이루어졌으면 좋겠다”
방송인 탁재훈이 진실게임에서 장희진, 솔비, 김소은 중 스킨십 하고 싶은 상대가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10일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측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농도 짙은 진실게임. 스킨십 시그널에 응답해 버린 탁재훈의 귀”라는 제목으로 선공개 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장희진, 솔비, 김소은과 탁재훈, 이상민, 임원희, 성훈이 진실게임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솔비는 “키스까지는 아니어도 이 자리에 뽀뽀하고 싶은 사람이 있다“라는 화끈한 스킨십 질문을 던져 ‘돌싱포맨’ 멤버들을 당황시켰다.
이에 탁재훈은 “완전 좋아하는 거네요?”라며 “예스를 내서 그게 이루어졌으면 좋겠다“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안겼다.
‘지금 이 자리에 스킨십하고 싶은 이성이 있다’라는 질문에 일곱 명은 동전 앞뒷면으로 의사를 표시했고, 결과는 ‘YES’ 3개가 나왔다.
그러자 장희진은 동전 앞뒷면의 표시를 헷갈려 하는 모습을 보였고, 탁재훈은 “잘못 내신 것 같다. 뒤집어 드릴까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준호는 “좋은 소식 말씀드리겠다. 아까 남성팀 결과만 봤었지 않냐. ‘YES’가 2명이었다. 3개가 나왔다는 건 여성팀에서 한 명이 있다는 거다”라고 폭로했다.
앞서 스킨십을 좋아하는 편이라고 밝힌 바 있는 솔비에게 의심이 쏟아졌고, 솔비는 “진짜 아니다”라며 부인했다.
한편 ‘돌싱포맨’은 장희진, 솔비, 김소은과 함께한 ‘두근두근 돌싱 시그널 in 캐나다’ 특집으로 많은 설렘을 유발했다.
특히 1968년생인 탁재훈은 사주 궁합 점수에 따라 1대 1 데이트 상대가 된 21살 연하 김소은과 데이트를 하며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다.
데이트가 끝난 후 김소은은 여성 출연자들에게 후기를 전하며 “부담스럽지 않았다, 생각보다 장난 안 치시고 다정하다”고 칭찬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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