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인나
증권사가 23년 만에 선정한 전속 모델
유튜브부터 광고까지 다방면 활약 중
배우 유인나가 증권사의 전속 모델로 활약한다.
유인나는 ‘메리츠증권’의 대표 얼굴로서 신규 광고 캠페인 ‘ZERO로 갈아타영’의 시작을 알렸다.
유인나의 긍정적이고 신뢰감 넘치는 이미지, 꾸준한 기부로 나눔을 실천 중인 진정성 있는 행보가 23년간 모델을 기용하지 않았던 메리츠증권이 그를 전속 모델로 선정한 이유로 작용했다는 전언.
공개된 광고에서 유인나는 블랙, 레드, 화이트의 강렬한 색감과 원 모양의 오브제 속에서도 돋보이는 비주얼, 안정감과 뛰어난 전달력을 지닌 목소리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유인나는 “진짜 제로가 맞다구영” “제로라구영?”이라며 수수료가 0원임을 강조하기 위해 탄생한 ‘영영체’를 사랑스럽고 위트있게 소화했다.
짧은 시간에 광고주가 원하는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해야 하는 광고 모델의 역할 또한 톡톡히 해냈다.
한편, 유인나는 2009년 MBC 시트콤 드라마 ‘지붕뚫고 하이킥’에 출연하여 본격적으로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대표작으로는 드라마 ‘시크릿 가든’ ‘도깨비’ 등이 있다.
유인나는 현재 채널A 예능 ‘탐정들의 영업비밀’부터 유튜브 웹 예능 ‘유인라디오’까지 MC이자 DJ로서 편안한 진행, 따뜻한 공감 능력과 소통 실력으로 다수의 프로그램을 완벽히 이끌며 다방면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유인나가 출연 중인 생활밀착형 탐정 실화극 ‘탐정들의 영업비밀’은 매주 월요일 밤 9시 3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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