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새 음원 발표 예고
“한 곡씩 업로드될 예정”
곡 작업하는 진지한 모습
배우 구혜선이 유튜브 채널 활동을 재개하면서 새 음원을 발표한다.
구혜선은 27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구혜선’이 2년 가까이 잠정적인 휴식기를 보내다가 내일부터 음원이 한 곡씩 업로드될 예정이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그는 “‘스튜디오 구혜선’ 채널은 제가 작곡한 뉴에이지 장르의 피아노 음악과 영상을 보여드리는 채널이다. 정규 앨범과 디지털 싱글을 정리해보니 80곡 정도가 되어서 꼬박 이틀을 밤샘 작업했다. (중복되는 곡들도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브이로그는 자신이 없지만 간간히 음악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드리도록 하겠다”고 덧붙여 팬들의 기대감을 폭발시켰다.
공개된 사진에서 구혜선은 직접 피아노를 연주하거나 곡 작업을 하는 진지한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해당 근황을 본 팬들은 “일상 브이로그 기다리고 있어요. 기대된다.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 아름다워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004년 MBC 시트콤 ‘논스톱5’를 통해 배우로 데뷔한 구혜선은 ‘서동요’, ‘꽃보다 남자’, ‘열아홉 순정’, ‘블러드’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다.
구혜선은 모델 출신 배우 안재현과 지난 2016년 결혼했지만, 2020년 이혼했다.
댓글1
제목 쓰는 꼬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