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훈’♥ 한지민
무분별한 루머 및 악플 시달려
고소장 제출, 법적으로 대응할 것
무분별한 루머 및 악플에 시달린 배우 한지민이 결국 칼을 빼 들었다.
8일 한지민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을 통해 “소속 배우 한지민 씨에 대한 악플러 고소건에 대해 알려드린다”라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당사는 한지민 배우에 대해 지속적으로 악의적 비방과 인신공격을 일삼고 무분별한 허위 사실을 유포한 정황을 확인하여 법무법인을 선임한 후 서울 강남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각종 SNS, 온라인 커뮤니티, 카페, 포털 사이트 등에서 한지민 배우에 대해 공공연하게 행해지고 있는 명예훼손과 모욕에 대해 지속적으로 강경하게 법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에 한지민 배우를 포함한 BH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에 대한 악의적 비방과 근거 없는 억측 및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악플러들에게 엄중히 경고한다”라며 “온라인상에서 저희 소속 배우들의 명예를 훼손하고 인격을 모욕하는 행위는 명백한 범죄 행위이며, 합의와 선처는 절대 없음을 알려드린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한지민은 10살 연하인 그룹 ‘잔나비’ 보컬 최정훈과 지난 8월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한지민은 데뷔 후 23년 만에 처음으로 공개 열애를 발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최근 한지민은 SBS 새 드라마 ‘인사하는 사이’ 촬영을 마쳤으며, 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을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인사하는 사이’는 오는 2025년 1월 방송 예정이다. ‘인사하는 사이’는 육아독존 비서 유은호와 유아독존 CEO 강지윤의 본격 케어 로맨스 드라마다.
한지민의 차기작 ‘천국보다 아름다운’은 나이 팔십에 죽음을 맞게 된 주인공 해숙이 그 숱한 세월 속에서 만났던 사람들과 천국에서 재회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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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누가 욕함 천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