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6세’ 배우 김영옥
스포츠카에 앉아 환한 미소
‘지옥에서 온 판사’ 비하인드
배우 김영옥이 스포츠카에 앉아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
4일 배우 박신혜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세상에서 가장 큐트하신 영옥선생님”이라는 글과 함께 김영옥의 모습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지난 2일 종영한 SBS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에 출연한 배우 김영옥의 비하인드 모습이 담겼다.
1938년생으로 올해 86세인 김영옥은 새빨간 스포츠카에 앉아 어린아이 같은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김영옥은 두 손으로 핸들을 잡고 실제로 스포츠카를 운전하는 듯한 느낌으로 포즈를 취해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박신혜는 ‘#지옥에서온판사’, ‘#육개장할망구’라는 귀여운 태그를 달며 김영옥에 대한 사랑을 드러내 훈훈함을 안겼다.
해당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멋있습니다. 김영옥 배우님 스포츠카 잘 어울리네요.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찐미소 나온 거 아닌가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신혜는 ‘지옥에서 온 판사’에서 서울중부지법 형사18부 판사 ‘강빛나’의 몸에 들어간 악마 ‘유스티티아’ 역을 맡아 열연했다.
박신혜는 배우 최태준과 2022년 1월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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