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 프라다 글로벌 앰서버서 발탁
지난 6월 프라다 패션쇼에서 남다른 기럭지 뽐내
변우석 엔하이픈, 카리나 이어 홍보대사 됐다
배우 변우석이 프라다 글로벌 앰서버서로 발탁됐다.
4일(현지시간) WWD의 보도에 따르면 프라다는 변우석을 브랜드 홍보대사로 발탁했다.
프라다는 지난해 엔하이픈 멤버 7명에 이어 올해 8월 에스파 멤버 카리나를 브랜드 홍보대사로 임명했다. 이와 함께 변우석을 브랜드 홍보대사로 발탁하며 이목을 모았다.
앞서 변우석은 지난 6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진행된 프라다 2025 봄/여름 남성복 패션쇼에 참석해 이목을 모았다. 당시 그는 프라다의 네이비 컬러 니트, 팬츠를 모델다운 기럭지로 소화해 내며 플래시 세례를 한 몸에 받은 바 있다.
변우석은 개인 계정 팔로워 1141만을 보유한 스타다. 변우석은 2010년 모델로 데뷔해 2016년부터 배우로 활동을 시작했다. 그는 드라마 ‘모두의 연애’, ‘청춘기록’, ‘꽃 피면 달 생각하고’, ‘힘쎈여자 강남순’ 등에 출연하며 활약했다.
지난 5월 종영한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류선재 역을 맡은 그는 시청자들의 ‘여심’을 홀리며, 많은 호평을 받았다.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로 스타덤에 오른 변우석은 현재 ‘광고계 블루칩’으로 떠오르며, 각종 러브콜을 받고 있다. 또한 그는 남다른 팬사랑을 자랑하며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현재 변우석의 차기작은 알려지지 않았다.
한편, 프라다는 지난달 24일 성동구 성수동에서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포토월행사에는 엔하이픈, 에스파 카리나, 변우석 등 다양한 스타들이 총출동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수백명의 인파가 몰려들며 안전사고 위험성이 커지자 성동구 측은 자진 종료를 요청했다.이에 카리나와 변우석 등은 차에서 내리지도 못한 채 발길을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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