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성그룹 코요태(김종민·빽가·신지) 11월 4일 컴백
최근 김종민, 11살 연하와 열애 고백
2년째 열애 중이라 밝혀
가수 김종민이 겹경사를 맞이했다.
22일 소속사 제이지스타에 따르면, 혼성그룹 코요태(김종민·빽가·신지)가 오는 11월 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을 발매한다.
코요태는 이번 앨범을 통해 대중에게 익숙한 ‘코요태표 댄스곡’이 아닌 감성적인 밴드 사운드의 모던 록(Modern Rock) 장르를 선보일 예정이다. 멤버 빽가가 작사에 참여했으며, 빽가의 아버지가 기타 세션으로 힘을 보탰다. 올해 데뷔 26년 차를 맞이한 코요태는 대한민국 최장수 혼성 그룹이다. 최근 ‘2024 미국 투어’ 등 해외 공연을 열고 각종 페스티벌에 참여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최근 김종민은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사업가 출신 11세 연하 비연예인과 2년째 열애 중이라는 사실을 밝혀 장안의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김종민의 연인으로 알려진 김 씨는 키는 162cm이며 청순한 느낌의 미녀로 알려져 있다. 특히 김종민은 결혼에도 진지하게 고민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만큼 그간 방송에서와 달리 더욱 ‘진정성’있는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보여줄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김종민은 엄정화 등의 댄서로 이름을 알려 2000년 10월 코요태에 합류해 정식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그는 코요태 활동과 KBS ‘1박2일’ 등 예능프로그램에서 엉뚱한 매력의 예능감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지난 2015년에는 ‘KBS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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