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
‘담배+란제리’ 이어 ‘노브라’ 사진 공개
늘씬한 기럭지와 탄탄한 바디라인 감탄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가 과감한 노브라 패션을 선보여 화제다.
지난 22일 나나는 자산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화보 촬영에 나선 나나가 다채로운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나나는 다양한 의상을 착용하고 패셔너블한 분위기를 드러냈다. 그레이 가디건을 착용하고 카메라 앞에 선 나나는 얼빡샷도 굴욕없는 화려한 이목구비와 잡티 하나 없이 깨끗한 피부를 자랑했다.
이 가운데, 청바지에 데님 재킷만 걸치고 상의 속옷을 착용하지 않은 나나의 파격적인 노브라 패션이 눈길을 끌었다.
과감한 의상도 완벽하게 소화하는 나나의 늘씬한 기럭지와 탄탄한 바디라인이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나나의 아름다운 눈, 코, 입술”, “진짜 헤메코 다 좋음..언니 너무너무너무 이쁘다”, “너무 예뻐요”, “이렇게 예뻐도 되나요”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애프터스쿨로 함께 활동했던 멤버 가희 역시 하트 이모티콘을 연발하며 애정을 드러내 훈훈함을 안겼다.
앞서 7일에도 나나는 노브라 패션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청바지에 스트라이프 민소매, 스니커즈를 착용한 평범한 일상복이었지만 상의 속옷을 착용하지 않은 게 드러나면서 이목을 끌었다.
지난달 30일에는 블랙 란제리 의상을 착용한 채 흡연을 하고 있는 파격적인 화보를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당시 나나는 손에 담배를 쥐고, 눈을 지긋이 감은 채로 치명적이면서도 퇴폐적인 분위기를 자랑했다.
한편, 2009년 그룹 애프터스쿨로 데뷔한 나나는 현재 배우로 전향해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고 있다. 최근에는 2022년 영화 ‘자백’ 제작보고회 참석 당시 화제를 모았던 전신타투를 지운 모습을 공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나나는 차기작으로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과 ‘휴민트’를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스포츠조선 보도에 따르면 해외 로케이션 촬영으로 인한 스케줄 조정이 불가피해 지면서 ‘휴민트’ 출연은 최종적으로 포기하게 됐다. 나나의 빈자리는 배우 신세경이 채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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