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주영훈 아내, 이윤미
2025 S/S 서울패션위크 현장 참석
작은 얼굴과 무결점 몸매로 화제
작곡가 주영훈의 아내이자 배우 이윤미가 여전히 독보적인 각선미를 뽐내 화제다.
6일 이윤미는 자신의 SNS에 “최고로 멋진 패션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2025 S/S 서울패션위크 현장에 참석한 이윤미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이윤미는 개성있는 디자인의 원피스에 블랙 자켓을 착용해 트렌디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드러냈다.
여기에 파란색 모자와 높은 굽을 자랑하는 롱부츠를 함께 매치해 섹시하면서도 힙한 패션 감각을 자랑했다.
올해 42세인 이윤미는 세 아이의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쭉 뻗은 각선미와 놀라운 비율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모자에 얼굴 반이 가려지는 이윤미의 소멸 직전의 작은 얼굴과 무결점 몸매가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2002년 KBS ‘장미의 전쟁 산장미팅’으로 데뷔한 이윤미는 ‘작은 아씨들’ ,‘내 이름은 김삼순’, ‘드림하이’, ‘트라이앵글’, ‘불굴의 차여사’, ‘스폰서’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2006년 작곡가 주영훈과 결혼해 슬하에 주아라, 주라엘, 주엘리 세 딸을 두고 있다.
지난달 이윤미는 늦은 나이에 늦깎이 대학원 졸업을 알려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는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에 입학한 바 있다.
9월 7일 이윤미는 한가위를 맞아 특별기획 프로그램으로 2013년 초연을 시작으로 10년간 전국 방방곡곡을 찾아다니며 꾸준히 사랑받은 연극계 스테디셀러 연극 <여보 나도 할 말 있어>를 통해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연극 <여보 나도 할 말 있어>는 대한민국의 가족들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우리네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일상에서 흔히 마주칠 법한 평범한 중년 6명이 동네 찜질방에서 각자의 고민을 털어놓으며 시작되는 유쾌한 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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