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희정, 과감한 상의
직각 어깨라인과 구릿빛 피부 ‘눈길’
‘꼭지’에서 원빈 조카로 얼굴 알려
배우 김희정이 과감한 백리스 상의를 입고 건강미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지난 5일 김희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Piccolo”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김희정은 몸매 라인이 드러나는 하의와 함께 백리스 상의를 매치해 패셔니스타적인 면모를 뽐냈다. 특히 김희정은 구릿빛 피부의 탄탄한 몸매와 직각 어깨라인을 자랑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희정 언니만 소화 가능한 핫함”, “너무 아름답다”, “몸매 무슨 일”, “천사인가”, “방송 활동도 많이 해 주세요”, “왜 이리 예뻐”, “미인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근 김희정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행 다니는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한편 김희정은 1999년 ‘MBC 베스트극장 – 소영이 즈그 엄마’로 데뷔한 아역 출신 배우다.
김희정은 2000년에 방송된 드라마 ‘꼭지’에서 배우 원빈 조카 역을 맡으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김희정은 2002년 2월부터 2년간 방송된 어린이 드라마 ‘매직키드 마수리’에 출연해 큰 인기를 얻었다.
김희정은 드라마 ‘반올림#1’, ‘마법전사 미르가온’, ‘거침없이 하이킥’, ‘후아유 – 학교 2015’,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 ‘다시 만난 세계’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특히 김희정은 과거 허니제이가 수장으로 있는 댄스 크루 ‘퍼플로우’의 멤버로 2017년까지 댄서 생활도 병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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