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만에… ‘음주운전·폭행’ 강인, 뭐하고 사나 봤더니 ‘충격’

슈퍼주니어 출신 강인
10년 만에 프로필 촬영
어색한 모습 보여 눈길

그룹 슈퍼주니어 출신 강인이 프로필 촬영을 진행하며 근황을 전했다.

지난 29일 유튜브 채널 ‘강인 KANG IN’에서는 “10년 만에 찍는 프로필 사진 촬영”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강인은 “프로필 촬영이 있는 날이다. 이런 모습을 보여드리면 좋을 거 같았다”며 프로필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강인의 말끔한 모습에 제작진은 “배우 같다”고 칭찬했고, 강인은 “배우 같다가 아니라 배우를 했었다”고 전했다.

이후 촬영장에 들어간 강인은 작가와 인사를 나눈 뒤 촬영을 시작했다. 강인은 “옛날에는 혼자하지 않았지 않냐. 어색하다“고 말했다.

또한 강인은 어색해 보인다는 제작진의 말에 “지금도 많이 어색하다. 거의 10년 만에 찍는 거 같다”라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촬영을 끝낸 그는 “(사진이) 너무 마음에 든다. 우리 가족들이 보면 좋아하겠다. 멋있게 잘 담아주셨다”라며 감탄했다.

한편 2005년 슈퍼주니어로 데뷔한 강인은 2009년 음주운전 및 폭행시비, 2016년 음주운전 뺑소니 등 여러 차례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뒤 2019년 그룹에서 탈퇴했다.

이외에도 여자친구 폭행 논란, 예비군 훈련 무단 불참 사실이 발각되는 등 끊임없는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