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 과즙세연
방시혁과 LA 길거리에서 포착
11일 생방송 공지해
하이브 수장 방시혁과 LA 동행한 BJ과즙세연이 11일 방송 진행 공지를 올려 관심이 모인다.
9일 과즙세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송 공지를 업로드했다. 과즙세연은 “아프리카TV 11일 9~10시에 방송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지난 8일, 과즙세연이 방시혁과 LA에서 동행한 목격담 사진이 화제가 됐다. 미국의 길거리를 소개하는 영상 채널인 ‘아이엠워킹’에 업로드된 한 영상에서 과즙세연과 방시혁이 다정하게 이야기를 나누며 길을 걷는 모습이 포착됐다. 과즙세연은 튜브탑에 미니스커트 차림으로 방시혁과 나란히 걷고 있었다.
빅히트 뮤직 측은 “지인 모이는 자리에서 두 분 중 언니 분을 우연히 만났고, 엔터 사칭범 관련해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조언을 준 바 있다. 이후 두 분이 함께 LA에 오면서 관광지와 식당을 물어와서 예약해주고 안내해준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후 과즙세연은 쏟아지는 관심에 개인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 댓글 창까지 막아 놓았다. 과즙세연이 생방송을 통해 방시혁과의 관계에 대해 입을 열 지 귀추가 주목된다.
과즙세연의 방송 공지 소식에 네티즌은 “물 들어올 때 노젓네”, “어이가 없다”, “방시혁 덕에 인지도 올렸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2000년생인 과즙세연은 넷플릭스 ‘더 인플루언서’에 출연했다. ‘더 인플루언서’는 공개된 지 이틀만에 6개국에서 톱10에 오르며 그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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