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관리 끝판왕’ 미나
등·복근 근육질 몸매 자랑
“유산소는 항상 패스”
가수 미나(51)가 헬스장을 찾아 운동하는 근황을 전했다.
지난 8일 미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편이 찍어준 운동 영상. 다양한 구도로 찍어주심”이라는 글과 여러 장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오랜만에 헬스장 와서 PT하고 개인 운동까지 2시간 가까이 달림”이라며 “유산소는 항상 패스!!”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영상 속 미나는 보라색 브라톱과 레깅스를 착용해 51세라고는 도저히 믿기지 않는 근육질 몸매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미나는 운동하는 모습과 함께 상·하체의 근육을 보여주기 위해 포즈를 취했다. 미나는 꾸준히 운동하는 모습을 공유하며 ‘자기관리 끝판왕’의 면모를 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자기 관리 끝판왕 대단해”, “언니 운동하는 모습 정말 너무 멋있어요”, “이정도 관리면 정신 승리”, “본받고 싶은 몸매예요”, “20대 같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나는 지난 1993년 광고 모델로 데뷔했다.
이후 2000년 가수 박지윤의 4집 ‘성인식’, ‘달빛의 노래’ 무대에 오른 바 있다.
특히 미나는 2002년 FIFA 월드컵 당시 붉은 악마 의상을 입고 응원하고 있어 ‘미스 월드컵’이라는 별명이 붙으며 유명세를 타 가수로 데뷔했다.
미나는 지난 2018년 17살 연하 배우 겸 가수 류필립과 결혼해 화제가 됐다.
현재 미나는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 ‘Feelme 필미커플’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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