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공백기 가진 조안
하희라와 우정 자랑
지난 2016년 결혼
배우 조안이 5년간의 공백기를 깨고 뜻밖의 곳에서 포착됐다.
지난 30일 하희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늘 고맙고 큰 힘이 되는 사랑하는 태란이, 안이. 사진은 못 찍었지만 형철 씨도 감사해요”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하희라를 비롯한 이태란, 조안이 손 하트를 하고 밝은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세사람은 지난 28일에 열린 자선 콘서트 ‘러브 유 2024′(LOVE YOU 2024)에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조안은 지난 2019년 드라마 ‘용왕님 보우하사’ 이후 공백기를 갖고 있다. 오랜만에 근황을 전한 조안은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세 분다 동안 미인이세요”, ” 조안님 오랜만이시다”, “우정 변함없이 반짝반짝하시길”, “우와~ 친자매처럼 닮으셨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안은 지난 2000년 KBS ‘드라마시티 – 첫사랑’으로 데뷔했다.
조안은 영화 ‘여고괴담 3번째 이야기 – 여우계단’, ‘킹콩을 들다’ 드라마 ‘뉴 논스톱’, ‘서울 1945’, ‘특수사건전담반 TEN’, ‘빛나는 로맨스’, ‘최고의 연인’ 등에 출연했다.
조안은 지난 2016년 3살 연상의 IT 계열 CEO 김건우와 결혼했다. 이후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해 남편 얼굴 공개 및 결혼 생활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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