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
한 뼘 비키니로 완벽한 몸매 과시
전신타투 지운 깔끔한 피부 화제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가 한 뼘 비키니로 완벽한 수영복 자태를 뽐내 모두를 놀라게했다.
지난 28일 나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여행을 떠난 나나가 비키니를 입고 해변에서 여유롭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손바닥 만한 수영복을 착용한 나나는 걸그룹 시절이 떠오르는 듯한 완벽한 각선미와 탄탄한 복근을 자랑했다.
특히 나나는 지난 2022년 영화 ‘자백’ 제작보고회에서 화제를 모았던 전신 타투를 지워 깨끗한 피부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나나는 최근 ‘조현아의 목요일밤’에 출연해 “엄마가 ‘깨끗한 몸을 다시 보고 싶다’라고 조심스럽게 부탁했다. 타투를 할 때도 엄마의 허락을 받았기 때문에 지우기로 했다”라며 문신을 지우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가슴 아래, 허벅지, 발목 등에서는 미처 다 지우지 못한 타투의 흔적을 발견할 수 있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예쁘다”, “문신 이제 거의 다 지웠나보다”, “내 워너비 몸매”, “봐도봐도 놀라운 몸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나나는 지난 2009년 애프터스쿨 싱글 ‘너 때문에’로 데뷔해 애프터스쿨의 유닛 오렌지캬라멜, 애프터스쿨 레드 멤버로도 맹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연기자로 스펙트럼을 넓혀 ‘꾼’, ‘자백, ‘굿 와이프’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입지를 다져왔다.
지난해 8월에는 넷플릭스 화제작 ‘마스크걸’에서 활약하며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과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차기작으로는 류승완 감독이 연출하는 영화 ‘휴민트’를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휴민트’는 블라디보스토크 국경에서 발생하는 범죄를 파헤치다 격돌하게 되는 남북한 비밀 요원들을 그린 첩보 액션이며 오는 10월 촬영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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