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원
대만 디올 행사 실물 화제
앞머리 내리더니 리즈 갱신
배우 김지원이 대만 디올 행사에서 리즈 갱신 미모를 선보였다.
김지원은 26일 인스타그램에 검정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지원은 한쪽 어깨가 드러나는 비대칭 블랙 드레스를 입고 고급스럽고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층을 많이 낸 긴 허쉬컷에 시스루뱅으로 앞머리를 내려 그의 리즈 시절로 손꼽히는 ‘쌈, 마이웨이’ 최애라 때와 비슷하면서도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리즈 갱신 김지원의 비주얼에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크게 이슈가 되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알티 맘찍 터지고 있는 대만 디올 행사 김지원’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라왔다.
게시물 속에는 최근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홍해인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김지원이 드라마 종영 후 싱가포르 불가리 행사에 이어 대만에서 진행된 디올 부티크 행사에 참여한 근황 사진이 담겨 있었다.
사진 속 김지원은 너무 예쁜 비주얼로 대만 현지를 마비 시켰다. 이날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진짜 미쳤다. 국위선양 제대로 하네”, “원래 예쁜 거 아는데 이날이 유독 예쁘더라”, “클로즈업할수록 감탄스럽네”, “대단하다 얼굴…”이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김지원이 착용한 디올 비대칭 미니 드레스는 정가 약 500만 원, 스몰백은 900만 원이라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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