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댁’ 신주아
SNS계정으로 화이트룩 공개
40대에도 여전한 몸매
배우 신주아가 본인의 SNS 계정에 딱 붙는 원피스와 선글라스를 낀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26일 신주아는 인스타그램에 한 동영상을 게재했다. 그녀는 영상에서 깔끔하고 시원한 패션을 자랑하며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신주아는 딱 달라붙는 핏의 흰 민소매 원피스로 고급스러우면서도 청량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화이트룩의 ‘화룡정점’은 허리춤에 묶은 화이트 재킷이었다. 재킷 하나로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주어 힙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더욱이, 신주아는 선글라스를 착용해 단순히 힙하기만 한 것이 아니라 우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에 팬들은 “몸매면 몸매, 미모면 미모다”, “레전드다”, “눈부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신주아는 2004년 SBS 드라마 ‘작은 아씨들’로 처음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백만장자와 결혼하기'(2005), ‘히어로'(2009), ‘오로라 공주'(2013), ‘킬힐'(2022) 등 다양한 작품에 참여했다.
지난 2014년 지인의 소개로 태국의 재벌 2세 사업가 사라웃 라차나쿤과 결혼한 이후 현재는 태국과 한국을 오가며 생활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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