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에 젖어 속옷 노출… 역대급 ‘반전 몸매’ 선보인 여배우 정체

배우 하지영, 무보정 화보 공개
티셔츠 속으로 섹시미 드러내
완벽 몸매에 팬들 감탄 이어져

배우 하지영이 비키니를 입고 섹시한 몸매를 자랑했다.

하지영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월간 하지영 1. 수영 편. 기본적으로 하고 있는 필라테스와 걷기에 한달에 한번 ‘색다른’스포츠를 추가해서 더 열심히 살아보자~~~ 주먹을 불끈 쥐게 만든 저와의 약속으로 사진을 찍어 봤어요”라는 글을 적었다.

이어 “정직하게 운동 결과를 보여드리자 싶어 무보정 화보로!!”라고 덧붙이며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하지영은 검은색 비키니에 갈색 티셔츠를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물에 젖은 티셔츠 속으로 비키니를 입은 반전 몸매가 드러나며 은근한 섹시미를 뽐내기도 했다.

특히 청순하고 귀여운 얼굴과 대비되는 볼륨감과 잘록한 허리라인을 보여주며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군살 없는 탄탄한 몸에 선명한 복근까지 공개돼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해당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복근 멋있어요. 무보정에도 살아남는 얼굴과 몸매. 멋있어요. 워너비 몸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지영은 1982년생으로 41살이며 지난 2003년 KBS 18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