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석과 2NE1의 만남
재결합, 컴백 논의
YG, 아직 추측 일러
YG 총괄 프로듀서 양현석과 걸그룹 2NE1(CL, 산다라박, 박봄, 공민지)이 만남을 앞두고 있다.
25일 2NE1 측근에 따르면 멤버들은 YG 총괄 프로듀서 양현석과 직접 만날 계획을 확정했다.
이들은 재결합과 컴백 프로젝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것으로 알려졌다.
YG는 “양 총괄 프로듀서와 2NE1 멤버들이 만나기로 한 것은 맞다”며 만남 성사 배경 등은 언급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앞서 OSEN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씨엘은 양 프로듀서와 이미 극비리에 전격 만남을 가졌다.
이러한 연이은 만남에 사람들의 관심이 쏠렸다. 팬들은 “컴백이 기대된다”, “재결합 너무 반갑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NE1은 2009년 데뷔하여 ‘I don’t care‘, ’Go Away‘, ’내가 제일 잘나가‘ 등의 노래로 인기를 끌었다.
2016년 11월 공식으로 해체했지만, 지난달 17일에는 데뷔 15주년을 맞아 SNS를 통해 그룹 완전체 사진을 공개하는 등 여전한 우정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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