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완, ‘♥️서윤아’
2세 딸 가상사진 공개
사진 본 김동완 감동해 오열
그룹 신화의 김동완이 방송에서 눈물을 보여 화제다.
지난 29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에서는 김동완과 서윤아 커플이 심형탁, 사야 부부와 함께 캠핑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사야와 서윤아는 2세 계획에 대한 솔직한 대화를 나눴다.
심형탁의 아내 사야는 “심씨 닮은 아들이었으면 좋겠다”, 성격이 반반 닮았으면 좋겠다. 얼굴, 집중하는 거 심씨 닮았으면, 시야가 넓은 걸 날 닮았으면 좋겠다”라며 아들을 낳고 싶다고 밝혔다.
반면 서윤아는 “나는 크게 상관없지만 딸이 좋다. 딸을 꾸며주는 것도 재밌을 것 같다”라며 “아이가 동완오빠처럼 활발한 성격이면 좋을 것 같다”라며 딸을 바라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스튜디오에서는 김동완과 서윤아의 가상 2세 딸 사진이 공개되었으며 김동완을 쏙 빼닮은 완벽한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김동완은 “윤아씨를 많이 닮았다. 저런 아이가 하나 있으면 전쟁터도 나갈 수 있을 것 같다”며 울컥해 모두를 당황케 했다.
울컥한 김동완은 이내 흐느끼기 시작했고, 이승철은 “우리 동완이 빨리 결혼해야겠다”라며 감정을 추스릴 수 있도록 가만히 기다려줘 훈훈함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김동완은 “진짜 저런 일이 일어날 수 있을까”라며 눈물을 보인 이유를 밝혔고, 심형탁은 “동완아 할 수 있어. 나도 도전하고 있잖아”라며 김동완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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