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재 업고 튀어’ 화제
김혜윤♥변우석 인기
소속사 행보에 팬들 분노
배우 김혜윤 행보에 대한 팬들의 분노가 쏟아지고 있다.
최근 tvN ‘선재 업고 튀어’가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주인공 김혜윤 행보와 관련된 팬들의 반응이 심상치 않다.
김혜윤은 지난달 아티스트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당시 소속사 측은 “앞으로도 전문적인 시스템을 갖춘 환경에서 아직 선보이지 않은 다채로운 매력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예고했다.
하지만 김혜윤이 ‘선재 업고 튀어’로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소속사 관리가 미흡하다는 것이 팬들의 지적이다.
일부 팬들은 김혜윤 팬 커뮤니티 관리, 포털사이트 업데이트, 팬들과의 소통, 김혜윤 방송 출연 등에 대해 소속사의 공식 입장을 요구하기도 했다.
실제로 소속사 공식 채널에서 김혜윤의 가장 최근 게시물은 3주 전인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물 들어오는데 왜 가만히 있지”, “김혜윤 데려와 놓고 뭐해?”, “섭외 엄청 들어올 것 같은데 진행 중인가?”, “변우석이랑 비교돼” 등 반응을 전했다.
김혜윤과 ‘선재 업고 튀어’로 호흡을 맞춘 변우석은 아시아 팬 미팅 투어, ‘런닝맨’, ‘유 퀴즈 온 더 블럭’ 출연 등을 예고한 상태라 김혜윤 팬들의 불만이 더욱 증폭되고 있다.
한편 김혜윤은 지난 2012년 KBS2 ‘TV소설 삼생이’로 데뷔해 단역, 조연을 가리지 않고 연기 활동을 이어왔으며, 지난 2018년 JTBC ‘SKY 캐슬’로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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