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과 동시에 연예계 은퇴하는 소희
SNS에 올린 사진 속 몸매 화제 돼
노출 없어도 섹시한 분위기 풍겨
결혼과 동시에 연예계 은퇴를 결정한 걸그룹 앨리스 소희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손편지를 올린 소희는 “제2의 인생을 살아보려고 한다”라며 연예계 은퇴를 말했다.
이어 깜짝 소식에 놀랐을 팬들에게 사과와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같은 날 소희의 소속사 아이오케이는 “15살 연상의 사업가 남자친구와 결혼할 예정”이라고 밝혔으며 “소희는 소속사와 전속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다.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했으며 결혼과 동시에 연예계 은퇴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깜짝 소식을 발표한 가운데, 인스타그램 속 소희의 반전 몸매가 드러난 사진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소희만의 탄력 있고 글래머한 몸매는 노출이 없어도 섹시한 분위기를 풍겼다.
사실 팬들 사이에서 소희의 완벽한 몸매와 비주얼은 유명했으며 도도한 외모와는 다르게 애교 있는 성격으로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1999년생인 소희는 2017년 5월 솔로 싱글 앨범을 먼저 발매한 후 앨리스 멤버로 정식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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