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소희-전종서
뜻밖의 친분 드러내
한 공간에 누워 ‘정수리 투 샷’
배우 한소희가 배우 전종서와 친분을 드러냈다.
22일 한소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별다른 문구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한소희는 슬립 드레스를 착용하고 거울 앞에서 셀카를 찍었다. 사진에는 ‘I Like you’라는 문구 스티커와 검정 날개를 단 모습을 보였다.
또 다른 사진에서 한소희는 얼굴을 보이지 않고 ‘정수리 투 샷’을 공개했다. 이들은 소파로 보이는 공간에 누워 머리를 맞대고 사진을 찍었으며, 전종서를 태그했다.
해당 사진이 공개된 후 한소희와 전종서의 팬들은 이들의 접점에 대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팬들은 “이 조합 찬성”, “한소희+전종서=천국”, “내가 제일 좋아하는 배우 두 명이…”, “잘 어울려 뭔가”, “둘이 어떻게 친해진 거지”, “내가 좋아하는 둘이네”, “둘이 동갑이고 하니까 친해졌나 보다”, “핫걸들의 만남”, ”둘 사이에 끼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소희는 배우 류준열과 약 2주 공개 열애 끝에 결별했다. 한소희는 올 하반기에 영화 ‘폭설’로 스크린 데뷔를 앞두고 있다.
‘폭설’은 강릉에 있는 예술고등학교에서 만난 수안(한해인)이 이미 연예인으로 화려하게 데뷔한 설이(한소희)와 함께 서울로 여행을 떠난 후 서로에게 마음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면서 벌어지는 동성애 코드를 다루는 이야기다.
최근 익명 커뮤니티에는 전종서에 대한 학폭 의혹 글이 게재됐다.
그러나 전종서의 소속사 측은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을 확인한 즉시 배우 본인과 주변 지인들을 통해 사실관계를 면밀히 체크하였고, 해당 글에서 주장하는 바는 전혀 사실이 아님을 확인했다”라고 해명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