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허셴, 전 아내의 폭로에 직접 언급
“AV 배우 타이니와 성관계 가졌다” 밝혀
자신의 SNS서 진실 밝히며 전 아내 비난
가수 시에허셴이 AV 배우 타이니와 성관계를 가졌다고 폭로했다.
지난 18일(현지 시간) 온라인 매체 산리 연예뉴스에 따르면 시에허셴은 마약 후 성관계를 가졌던 사람이 첸팡위가 아닌 타이니였다고 밝혔다.
앞서 케아나가 전 남편인 시에허셴이 첸팡위와 마약 후 성관계를 가졌다고 폭로한 바 있다.
이에 첸팡위는 다음날 “케아나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해명 글을 게재했다.
이후 첸팡위와 시에허셴의 소속사 측에서 “대응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케아나의 폭로에 시에허셴은 “케아나가 사람을 잘못 기억했다“며 “성관계를 했던 사람은 AV 배우 타이니였다”고 폭로했다.
시에허셴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서둘러 증거를 보고 싶다. 나를 놓지 못하는 아줌마 보고 같이 웃자”며 전 아내 케아나를 비난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타이니는 최근 ‘히라시 타카이’라는 예명으로 일본 AV 업계에 데뷔한 뒤 급여 미지급, 성폭행 논란에 휩싸였다.
또한 과거 이상형에 대해 타이니는 “작은 눈을 가지고 있고 유머 있는 남자를 좋아한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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