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우파’ 참여했던 엠마
걸그룹 데뷔설 돌아
걸그룹 BADVILLAIN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참여했던 댄서 엠마(송혜민)가 걸그룹 데뷔설이 돌았다.
지난 17일 빅플래닛메이드엔터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BADVILLAIN – Spoiler Film #1’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얼굴을 마스크와 모자로 가리고 춤을 추는 7명의 배드빌런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24초가량 공개된 영상에서는 배드빌런 멤버들이 힙한 스타일로 파워풀한 칼군무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스포일러가 공개된 후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스우파’ 참여한 엠마가 배드빌런 멤버로 데뷔하는 거 아니냐”라는 추측이 쏟아졌다. 검은색 캡모자와 회색 민소매를 착용한 멤버가 ‘스우파’ 당시 엠마의 춤선과 비슷하기 때문.
일부 누리꾼들은 엠마가 인스타그램 계정을 삭제하고 소식이 끊겼던 점을 들며 걸그룹 데뷔설을 추측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아이돌 연습생 생활했다더니 데뷔하는 거냐”, “헐 대박이다”, “너무 놀랍다”, “갑자기 너무 기대된다”, “데뷔하면 춤 1등 하는 거 아니냐”, “영상 보고 놀람 눈만 봐도 엠마잖아”, “그래서 요즘 소식 없던 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배드빌런은 빅플래닛메이드엔터가 처음으로 론칭하는 7인조 걸그룹으로 올해 상반기 데뷔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
한편 엠마는 지난 2021년 방영된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크루 원트 멤버로 참여해 활약했다.
과거 엠마는 한 기획사에서 연습생 생활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빅플래닛메이드엔터에는 태민, 비비지, 비오, 이무진, 하성운, 이수근, 허각 등이 소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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